‘캡사이신 보이스’ 김이영이 ‘트롯바비’ 홍지윤을 넘어 ‘K탑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계된 25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김의영과 홍지윤은 ‘최고의 트로트(여)’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5회차 1위는 김의영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지난주 2위에 머물렀던 김의영은1위 자리에 우뚝 섰으며,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했던 홍지윤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은가은에게 돌아갔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반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의영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곡 ‘딱 백년만’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