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몽환적 매력 가득…첫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첫 정규 앨범 ‘A Montage of (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6월 23일 0시, 공식 채널에 VIVIZ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 속 은하, 신비, 엄지는 시크한 무드의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조명과 플라워 오브제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첫 정규 앨범 ‘A Montage of (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의 콘셉트 포토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첫 정규 앨범 ‘A Montage of (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의 콘셉트 포토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별 상징색을 활용한 컬러 라이팅을 이용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습은 특히 VIVIZ의 첫 미니 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의 콘셉트 포토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에게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VIVIZ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이번 ‘A Montage of ( )’는 타이틀곡 ‘La La Love Me (라 라 러브 미)’를 비롯해 ‘Hands Off My Heart(핸즈 오프 마이 하트)’, ‘Citrus(시트러스)’, ‘Sticker(스티커)’, ‘Toxic(톡식)’, ‘Wildflower(와일드 플라워)’ 등 세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 하모니가 기대되는 단체곡과 ‘Hipnotic(힙노틱)’, ‘Love Language(러브 랭귀지)’, ‘Milky Way(밀키 웨이)’ 등 멤버들의 첫 솔로곡까지 총 9곡이 수록된다.

앨범 제목처럼 지금까지 VIVIZ가 보여준 다채로운 음악을 하나로 집약한 결정체이자 새로운 가능성과 서사를 상징하는 VIVIZ 첫 정규 앨범 ‘A Montage of ( )’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음반과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한편, VIVIZ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두 번째 월드투어 ‘NEW LEGACY(뉴 레거시)’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서울 공연은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정규 앨범 수록곡들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이효리→이시영, 연예계 시험관 아기 임신 논란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방시혁 검찰 고발 의견
DJ소다 과감한 무대 의상…시선 사로잡는 볼륨감
야노 시호, 환상적인 그리스 해변 수영복 뒤태
이정후 메이저리그 전반기 유니폼 판매 17위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