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VV(미야오), Y2K 감성 가득한 티징 콘텐츠...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MEOVV가 컴백 예열에 나섰다.

더블랙레이블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컴백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통신 수단인 폴더형 피처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내 피처폰에 달려 있는 ‘MEOVV’ 레터링 액세서리가 불붙으며 타올라 무엇을 상징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컴백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컴백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10초 가량의 영상에 흐르는 8비트 사운드가 Y2K 분위기를 강화하고 있다. 영상과 함께 업로드된 모스 부호 같은 문구도 눈길을 끌며, 이번 MEOVV의 컴백에 알쏭달쏭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어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뒤이어 5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초고속 컴백을 준비 중이다.

MEOVV의 새로운 음악은 향후 티징 콘텐츠 공개를 통해 차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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