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팬미팅 당일(14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中 출국

그룹 엑소의 레이가 팬미팅에 불참한 가운데, 중국 출국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이하 SM) 14일 “엑소 팬미팅을 기다려주신 엑소엘(엑소 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린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멤버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참여 멤버 변경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은 예정대로 참여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룹 엑소의 레이가 팬미팅에 불참한 가운데, 중국 출국 사실이 전해졌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그룹 엑소의 레이가 팬미팅에 불참한 가운데, 중국 출국 사실이 전해졌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레이의 팬미팅 불참 사유에 대해 여러 의혹이 커진 가운데, 레이의 중국 출국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SM 측은 “오늘 중국으로 출국한 것은 맞다”고 입장을 밝히면서도 출국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엑소의 단독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는 14일 오후 2시와 7시,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차례 열렸다. 이후 엑소는 내년 정규 8집을 발매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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