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서이브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패션위크를 빛냈다.

지난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서이브는 화이트 후디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밑단을 장식한 프린지 디테일이 경쾌한 무드를 더했으며, 포근한 양털 부츠와 니삭스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한쪽으로 묶은 포니테일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앞머리는 그녀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강조하는 포인트가 됐다. 여기에 과하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패션위크에서도 빛나는 미모”, “러블리+스포티 완벽 조합”, “양털 부츠 따라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25 F/W 서울패션위크’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브랜드와 셀럽들이 참석해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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