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지드래곤도 놀란 ‘말근육’…생존 위해 “로우킥 맞는 건 아니죠?”

방송인 추성훈이 지드래곤도 감탄한 강철 하체를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추성훈은 23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포토월을 장악했다.

이날 추성훈은 네이비 컬러의 파이핑 셋업에 굵은 체인 목걸이, 스포티한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해 특유의 와일드한 무드를 완성했다. 블론드 헤어와 투명 안경, 태닝 피부까지 더해지며 현장을 단숨에 뜨겁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23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포토월을 장악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추성훈은 23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포토월을 장악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포토라인에서 드러난 다리 근육이 압도적이었다. 짧은 팬츠 사이로 드러난 허벅지는 마치 조각처럼 다져져 있었고, 탄탄한 종아리는 ‘말근육’ 그 자체였다. 웃는 얼굴로 무대를 오르며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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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토 행사 후 최근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도 자연스럽게 소환됐다. 추성훈은 지난달 일본 고베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대기실을 방문했고, “형 채널에 꼭 출연해 달라”고 섭외를 요청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로우킥 맞는 건 아니죠?”라며 웃으며 화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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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도 추성훈의 말근육은 유독 돋보였다. 사진 속 그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압도적인 하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곽준빈, 이은지와 함께하는 리얼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통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직접 밥값을 해내는 생존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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