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돌 넘은 국제 여신美…하프업 웨이브로 ‘홍보대사 비주얼 정석’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5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진주 장식이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빛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부드럽게 내려오는 물결 웨이브에 하프업 스타일을 더한 긴 흑발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5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김영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5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김영구

특히 행사장에서 선보인 손가락 하트 제스처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는 아이유 특유의 따뜻한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배지에 적힌 ‘이 지은’이라는 이름표마저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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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은 단순한 행보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아이돌’로 시작해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은 아이유가 정부 공식 행사에서도 그 존재감을 증명한 것이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다. 변우석과 함께하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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