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플라워 3D 레이스 원피스…“무대가 런웨이 된 순간”

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런웨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12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웨딩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엄정화는 베이지 톤의 3D 레이스 미디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과 도트 시스루 러플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성숙한 세련미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런웨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런웨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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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블랙 스트랩 하이힐로 목선과 각선미를 강조한 그는, 무대 위를 걸을 때조차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5년 경력 단절을 한 번에 뛰어넘은 전설의 톱스타 봉청자 역은 엄정화가 맡았다. 그를 돕는 경찰 독고철 역에는 송승헌이 캐스팅됐다. 이엘은 현재 최고의 배우 고희영 역을, 오대환은 엔터테인먼트 수장 강두원 역을 각각 연기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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