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디트로이트에 2-1 신승...베리오스 7이닝 1실점 호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리즈 최종전에서 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토론토는 이번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시즌 성적 68승 61패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62승 69패.

베리오스는 7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베리오스는 7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호투가 빛났다. 7이닝 6피안타 11탈삼진 1실점(비자책)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9승. 6회가 압권이었다. 첫 타자 조너던 스쿱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데 이어 로비 그로스맨에게 2루타를 허용, 무사 2, 3루에 몰렸으나 1실점으로 선방했다.

미겔 카브레라를 상대로 땅볼을 유도한 뒤 직접 잡아 1루 주자를 아웃시키며 1사 1, 3루를 만들었고 하이머 칸델라리오를 삼진으로 잡으며 2아웃을 기록했다. 해롤드 카스트로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으나 다음 타자 윌리 카스트로를 땅볼로 유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팀 메이자는 8회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 아웃 4개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2이닝을 소화한 조던 로마노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생애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홈런 두 방으로 득점했다. 1회 보 비셋, 4회 케빈 스미스가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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