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워싱턴에 역전승...박효준은 대타 출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4-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51승 90패가 됐다. 워싱턴은 58승 83패.

선발 제외된 박효준은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 상대 선발 조시 로저스의 초구를 노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대타로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박효준은 대타로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내야와 외야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가 될 수도 있었지만, 상대 중견수 레인 토마스가 전력 질주해 잡아냈다. 팀은 2회초 먼저 2점을 허용, 끌려갔으나 7회 앤소니 알포드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차로 따라붙었고, 9회 2점을 내며 역전했다.

9회 선두타자 알포드의 안타와 벤 개멀의 볼넷, 상대 투수 패트릭 머피의 폭투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콜린 모란의 유격수 땅볼,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우전 안타로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PNC파크를 찾은 벨은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기록했다. 6회초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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