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포수 오스틴 놀라, 손가락 수술로 시즌 아웃

포스트시즌 희망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부상 이탈자가 나왔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포수 겸 내야수 오스틴 놀라(32)가 왼손 엄지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놀라는 남은 시즌 출전을 강행하려고 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않아 결국 수술을 받기로했다. 2022년 스프링캠프 정상 복귀가 목표다.

오스틴 놀라가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스틴 놀라가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놀라는 이번 시즌 56경기에서 타율 0.272 출루율 0.340 장타율 0.376 2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 도중 파울팁을 잡으려다 오른손 가운데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어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했다. 이후 왼무릎 인대 염좌로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번이 세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샌디에이고는 트리플A에서 뛰고 있던 웹스터 리바스를 콜업했다. 리바스는 빅터 카라티니와 함께 남은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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