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7분 나온 토트넘의 선제골은 손흥민의 도움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공을 잡은 뒤 침착하게 비어있는 호이비에르에게 공을 연결했다. 호이비에르도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리그 1호 도움에 힘입어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이 토트넘의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10분 경에는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14분에는 왼쪽 측면을 파고 들며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선방에 막혔다.
아스톤 빌라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인 후반 26분 손흥민은 공을 잡은 뒤 왼쪽 측면에서 폭풍같은 돌파를 성공시켰고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땅볼 크로스를 내줬다. 이것이 타겟의 자책골로 연결되며 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 골은 결승골로 연결되면서 토트넘의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이는 공격진 중에서는 모우라와 동률이며 해리 케인이 공격수 중 7.5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토트넘이 터트린 두 골에 관여한 손흥민에게는 박한 평점이엇다.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은 8.6점으로 선제골을 넣은 호이비에르가 받았다. 이어 에메르송 로얄이 7.8점으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