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선발 웨인라이트, 5.1이닝 1실점 [NLW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가 교체됐다.

웨인라이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게임 선발 등판해 5 1/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투구 수는 95개였다. 커브 35개, 시커 28개, 커터 16개, 포심 패스트볼 8개, 체인지업 7개, 슬로우 커브가 1개 있었다. 최고 구속 91.6마일, 싱커 평균 구속 89.7마일 기록했다.

웨인라이트는 이날 6회 1아웃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웨인라이트는 이날 6회 1아웃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1회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2사 1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100.5마일짜리 강습 타구가 그를 향했는데 타구가 글러브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웨인라이트는 공을 꺼내보이며 자신이 잡았음을 강조하기도했다. 3회에는 볼넷 2개와 피안타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상대 중심 타선인 트레이 터너를 상대했지만,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4회 딱 한 차례 실투가 있었다. 선두타자 저스틴 터너를 상대로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커브가 가운데로 몰린 것이 아쉬웠다. 기록 분석 업체 '인사이드 엣지'는 이것이 웨인라이트가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허용한 첫 커브라고 소개했다.

웨인라이트는 그러나 피홈런 이후 일곱 타자를 연속으로 아웃시키며 다시 안정을 찾았다. 6회 1사 이후 트레이 터너에게 3루수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다시 주자를 내보냈다. 6회초 2사 1루에서 웨인라이트를 그냥 타석에 내보냈던 마이크 쉴트 감독도 이번에는 다른 결정을 내렸다.

구원 등판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볼넷 한 개를 허용했지만, 아웃 2개를 잡으며 균형을 지켰다.

[로스앤젤레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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