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거부` 카이리 어빙, 훈련은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브루클린 넷츠 가드 카이리 어빙, 훈련은 할 수 있게됐다.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9일(한국시간) 뉴욕시 보건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시 당국은 넷츠의 훈련 시설인 HSS 트레이닝센터를 '개인 사무 건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어빙도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카이리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카이리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홈경기 출전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뉴욕시의 백신 의무화 정책이 적용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어빙이 백신 접종을 계속 거부할 경우, 그는 이번 시즌 홈경기와 뉴욕 닉스와의 원정 2경기를 뛰지 못하게된다. 최대 43경기를 결장하게되는데 이럴 경우 급여도 받지 못한다.

'뉴욕포스트'는 그가 경기당 38만 1000달러의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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