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프로파는 남고 멜란슨은 떠난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파드레스는 6일(한국시간) 2022시즌 옵션과 관련된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유틸리티 선수 주릭슨 프로파(28)가 선수 옵션을 실행했으며, 우완 불펜 마크 멜란슨(36)은 옵션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주릭슨 프로파는 2022년에도 샌디에이고에서 뛴다. 사진=ⓒAFPBBNews = News1
주릭슨 프로파는 2022년에도 샌디에이고에서 뛴다. 사진=ⓒAFPBBNews = News1
프로파는 선수 옵션을 택하며 2022년 733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됐다. 2021년 137경기에서 타율 0.227 출루율 0.329 장타율 0.320 4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1년 300만 달러에 계약한 멜란슨은 64경기에서 64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45번의 세이브 기회중 3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랐다.

또한 우완 피어스 존슨(30), 크레이그 스타멘(37)의 2022시즌 팀 옵션을 택했고, 우완 키오네 켈라(28) 외야수 제이크 마리스닉(30)의 옵션은 거부했다.

존슨은 2년 500만 달러의 계약을 마쳤고 이번 옵션으로 2022시즌 300만 달러의 연봉을 보장받았다. 2021시즌 63경기에서 58 2/3이닝 소화하며 12홀드 평균자책점 3.22 기록했다.

멜란슨은 다시 FA 시장에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멜란슨은 다시 FA 시장에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2년 900만 달러 계약이 끝난 스타멘은 옵션 실행으로 2022년 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팀에 남게됐다. 67경기에서 88 1/3이닝 소화하며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1년 계약으로 영입했던 켈라는 12경기에서 10 2/3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치며 평균자책점 5.06으로 부진했다. 세 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한 차례 홀드를 기록했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마리스닉은 34경기에서 타율 0.188 출루율 0.264 장타율 0.20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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