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2021-22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박정은 감독도 사령탑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BNK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5-76로 이겼다.
안혜지가 3점슛 5개 15득점 9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안혜지의 개인 최다 3점슛 기록이다. 김진영이 16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진안이 22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이 힘들 보탰다. 강아정도 16점(3점슛 4개 포함)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제 몫을 해줬다.
부산 BNK가 시즌 첫 승과 함께 박정은 감독의 데뷔 첫 승도 선사했다. 사진=WKBL 제공
BNK는 이날 승리로 개막 4연패에서 탈출했다.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박정은 감독도 첫 승을 기록했다. 4위 용인 삼성생명의 승차는 1경기로 줄어들었다. 반면, 하나원큐는 1라운드 전패의 수모를 당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