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은 마인츠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측면에서 전개된 크로스를 부르카르트가 지켜냈다. 이후 중앙으로 건넨 볼을 오니지보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은 마인츠가 1-0으로 앞섰다. 후반전은 뮌헨의 파상 공세. 결국 후반 8분 전방으로 향한 톨리소의 롱볼이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코망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코망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1-1이 됐다.
균형을 내준 마인츠는 후반 19분 이재성과 부르카르트를 불러들이고 보에티우스와 잉바르트센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뮌헨이 역전했다. 후반 29분 사네가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수비를 흔들었다. 이후 파바르의 크로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왼쪽 골포스트 구석을 노린 땅볼 슈팅에 2-1이 됐고, 뮌헨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