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징기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샬럿 호넷츠과 홈경기에서 24득점 13리바운드 5블록슛 기록하며 팀의 120-96 승리를 이끌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의 부상 공백속에서 전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원정경기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포르징기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하게 백투백을 하면 다음날이 느낌이 더 좋은 거 같다. 아직 젊지만, 가끔 지칠 때가 있다.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포르징기스가 이날 승리에 대해 말했다. 사진(美 댈러스)=ⓒAFPBBNews = News1
그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날이었다"며 이날 팀 공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초반부터 슈팅이 아주 잘들어갔고 이것이 모두에게 이어졌다. 트레이 버크는 교체 투입돼 공격에 스파크를 일으켰다. 자유롭게 경기했다"고 평했다.
이어 "최근 경기 공격이 안좋았는데 이는 슈팅이 난조를 보이며 이것이 수비로 이어진 결과였다. 오늘은 둘 다 잘됐고 결과로 이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르징기스는 이날 수비에서 5개의 블록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2쿼터 마일스 브리짓스의 덩크 시도를 블록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 장면에 대해 "타이밍을 제대로 맞춰 점프한 결과다. 만약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면 상대 선수가 올해의 덩크슛을 성공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수비에서 정말 잘했다. 공격은 정말 재밌게했다"며 다시 한 번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이슨 키드 감독은 "시작부터 잘했다. 수비와 공격 모두 굉장했다"며 포르징기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에너지를 잘 유지하며 의사소통에 신경썼다"며 백투백 상황에서도 선전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15득점 기록한 도리안 핀리-스미스는 "이것이 매브스의 농구"라며 경기 내용에 대해 말했다. "공을 계속 돌리며 모두가 공을 만지며 경기했다"며 볼 분배가 잘된 경기였다고 평했다.
3점슛 5개 포험 19득점 기록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슈팅의 결과를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다. 그저 계속해서 연습하고 노력하며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댈러스에게 완패를 당한 제임스 보레고 샬럿 감독은 "상대가 정말 잘했다. 초반부터 슛이 잘들어갔다. 반면 우리는 초반 공격이 좋지 못했다. 상대에 크기에서 밀린 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후반은 괜찮았다. 전반 부진으로 대가를 치렀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