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선택은 내부승격...마크 캇세이 감독 선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어슬레틱스가 마크 캇세이(46) 3루코치를 새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7년간 1루수 겸 외야수로 뛰었던 캇세이는 2013시즌 이후 은퇴했고 2014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단장 특별 보조 역할로 프런트 경험을 쌓았다.

마크 캇세이가 오클랜드 감독으로 부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크 캇세이가 오클랜드 감독으로 부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5년 샌디에이고 타격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2015년 11월 어슬레틱스로 이적해 벤치코치에 부임했다. 이후 품질 관리 코치(2018-20)를 거쳐 2021시즌 3루코치로 활약했다. 현역 시절에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오클랜드 선수로 뛰었다. 2006년에는 팀의 지구 우승에 기여했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대렸다.

캇세이는 샌디에이고로 떠난 밥 멜빈을 대신해 팀을 이끌게됐다. 오클랜드는 캇세이를 비롯해 마르커스 젠센 불펜코치, 대런 부시 타격코치, 외부에서는 조 에스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 맷 콰트라로 탬파베이 레이스 벤치코치, 윌 베나블 보스턴 레드삭스 벤치코치 등과 면접을 진행했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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