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나이츠가 2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1-22 프로농구 원정경기를 91-77로 이겼다.
전반(1·2쿼터)을 48-34로 마친 SK는 후반(3·4쿼터) 43-43으로 가스공사와 점수 차이를 유지하여 승리를 거뒀다.
SK는 19승 8패로 선두 수원 kt를 2.0게임차로 추격했다. 승률 70%도 다시 돌파했다. 가스공사는 12승 14패 승률 0.462로 원주DB와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프로농구 SK나이츠 안영준. 사진=천정환 기자
신인왕 출신 안영준은 경기 최다 득점(24)·어시스트(5)로 SK 승리를 주도했다. 3점 4차례 성공과 6리바운드 2스틸 1블록도 좋았다.
2019-20 외국선수 MVP 자밀 워니도 19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록으로 SK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시즌 ▲ 2점슛 1위 ▲ 득점 2위 ▲ 리바운드 2위에 올라 있다.
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가 경기 최다 20리바운드와 17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홈에서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