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타 로먼 레인즈, 코로나19 확진으로 타이틀전 취소

프로레슬링 단체 WWE 유니버설 챔피언 로먼 레인즈(37), '무적 챔피언'으로 활동중인 그를 멈춰세운 것은 바이러스다.

WWE는 2일(한국시간) 레인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페이퍼뷰 '데이 원' 출전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레인즈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운히도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예정된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치를 수 없게됐다. 가능한 빨리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다.

무적 챔피언을 멈춰세운 것은 바이러스였다. 사진=ⓒAFPBBNews = News1
무적 챔피언을 멈춰세운 것은 바이러스였다. 사진=ⓒAFPBBNews = News1
레인즈는 두 차례 백혈병을 앓은 이력이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처음 시작됐을 때도 안전 문제로 출전을 포기했던 이력이 있다. 8월 페이퍼뷰 섬머슬램을 통해 복귀한 그는 2020년 8월 페이퍼뷰 '페이백'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에 등극, 지금까지 챔피언 타이틀을 지키며 '무적 챔피언'으로 활동중이다.

이날 레인즈와 타이틀 매치를 가질 예정이었던 브록 레스너는 계획을 변경, WWE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참가한다. 챔피언 빅E, 케빈 오웬스, 세스 롤린스, 바비 레슐리와 함께 5자간 매치를 벌인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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