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고진영(27)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 선수로 전망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방송 ‘골프 채널’은 패널 3명이 꼽은 2022 미국 LPGA투어 5대 대회 우승 후보를 보도했다. 고진영은 위민스 PGA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을 통해 최대 3승까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을 끝으로 5대 대회 우승이 없는 고진영이다. 새해 1승 이상을 추가하면 3년 만에 LPGA투어 ‘안니카 어워드(메이저대회 시즌 최고 성적)’ 수상이 유력하다.
고진영이 2021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ANA인스퍼레이션 1라운드 9번홀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고홍석 통신원
고진영은 2019시즌 메이저대회 2승에 힘입어 ▲ 올해의 선수상 ▲ 최저평균타수 ▲ 상금왕 ▲ 안니카 어워드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 4관왕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는 셰브론 챔피언십(ANA인스퍼레이션에서 개칭) 및 US오픈, 3위 리디아 고(25·뉴질랜드)는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 2022 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 후보
* 미국 ‘골프 채널’ 예상
셰브론 챔피언십: Nelly Korda, Lydia Ko
US오픈: Pauline Roussin-Bouchard, Nasa Hataoka, Nelly Kor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