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제주로 달려간다 ‘23일 서귀포 캠프 합류’ [오피셜]

‘추추트레인’ 추신수(40·SSG랜더스)가 드디어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SSG는 20일 “추신수는 현재 몸상태에 이상이 없어 정상적으로 보강 및 웨이트 프로그램이 진행 가능한 상황이다. 스로잉을 제외하면 수비훈련도 가능하여 앞으로 날씨가 좋은 제주도에서 몸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3일부터 서귀포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여 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 5일 입국, 12일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14일부터는 강화 2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해왔다.

SSG 랜더스 추신수의 귀국 기자회견이 12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진행됐다. 추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의 귀국 기자회견이 12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진행됐다. 추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지난해 11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특별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15일부터 방망이를 잡고 타격훈련에 들어갔다. 지난해 SSG에 입단해 한국 무대를 밟은 추신수는 1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21홈런 25도루 69타점을 기록했다. 최고령 20홈런-20도루 기록을 세우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팔꿈치 부상 여파로 최고의 실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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