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3년 1억 530만$에 미네소타행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8)가 팀을 찾았다.

휴스턴 지역 공중파 방송 'FOX26'의 스포츠 디렉터 마크 버먼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코레아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1억 53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3년 계약이지만, 매 시즌 옵트 아웃 조항이 있다. 1년만에 다시 FA 시장에 나올 여지를 남겨놓은 것.

카를로스 코레아가 미네소타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카를로스 코레아가 미네소타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에 따르면 매년 3510만 달러씩 받는 계약이다. 이 계약으로 그는 내야수중 연평균 최고 금액을 받는 선수가 됐다. 코레아는 그럴 가치가 있는 선수다. 2012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된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752경기 출전, 타율 0.277 출루율 0.356 장타율 0.481 기록했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고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1회를 수상했다.

2021시즌 148경기 출전, 타율 0.279 출루율 0.366 장타율 0.485 26홈런 92타점 기록했고 MVP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73승 89패로 지구 최하위에 그친 미네소타는 트레이드를 통해 개리 산체스, 지오 어쉘라, 소니 그레이 등을 영입한데 이어 코레아까지 영입하며 대규모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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