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에서 103-94로 이겼다. 이 승리로 2패 뒤 1승을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평균 40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댈러스가 홈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사진(美 댈러스)=ⓒAFPBBNews = News1
이날은 달랐다. 앞선 두 경기 평균 11득점에 그쳤던 제일렌 브런슨이 각성했다. 브런슨은 이날 2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에 기여했다. 돈치치도 돈치치다웠다. 26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보여줬다.
두 선수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레지 불록과 도리안 핀니-스미스, 두 포워드는 외곽슛 4개씩 성공시키며 29득점을 합작했다.
지난 두 경기와 달리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더해진 댈러스는 1쿼터 중반 리드를 잡은 이후 끝까지 이를 지켰다. 3쿼터 한때 18점차까지 벌렸다. 4쿼터 막판 피닉스가 추격해왔지만 결국 9점차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