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복귀’ 9번 배치, KIA 타선 더 무서워졌다 [MK현장]

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28) 사흘만에 1군 라인업에 복귀했다. 5월 가장 뜨거운 KIA 타선이 더 무서워졌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은 1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류지혁의 선발 복귀 소식을 알렸다.

김종국 감독은 “류지혁이 오늘 3루수로 출전한다. (부상) 첫 날보다 좋아져서 지금은 괜찮다”면서 “무릎의 붓기도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사진=김재현 기자
류지혁 개인으로는 지난 11일 광주 kt전에서 무릎에 강습타구를 맞고 교체된 이후 3일만의 복귀다. 류지혁이 가세하면서 KIA 타선의 짜임새는 한층 더 좋아졌다. 류지혁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타율 0.326/ 출루율 0.398/ 장타율 0.430 / OPS 0.828을 기록하며 주로 리드오프 또는 하위타순에서 타선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5월 월간 득점 1위(64득점)으로 폭발하고 있는 KIA 타선도 다시 힘을 받을 전망이다.

14일 경기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 나성범(우익수)-박동원(포수)-최형우(DH)-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중견수)-이우성(좌익수)- 류지혁(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고 선발투수로는 션 놀린이 출격한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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