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118-107로 이겼다. 이 승리로 먼저 1승을 기록했다.
3쿼터에 승부가 갈렸다. 마이애미가 39-14로 크게 앞서며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었다. 4쿼터 초반에는 20점차까지 달아날 정도로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마이애미가 1차전을 가져갔다. 사진(美 마이애미)=ⓒAFPBBNews = News1
마이애미는 3쿼터에만 야투 성공률 50%(11/22) 3점슛 성공률 33.3%(3/9) 자유투 성공률 82.4%(14/17)를 기록했다. 반면 보스턴은 야투 성공률 13.3%, 자유투 성공률 76.9%에 그쳤다. 3점슛은 한 개도 넣지 못했다. 보스턴이 마이애미의 4개 턴오버로 5점을 내는 사이 마이애미는 상대의 8개 턴오버로 12점을 뽑았다.
지미 버틀러가 41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로 팀을 이끌었다. 'ESPN'에 따르면,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 40득점-5리바운드-5어시스트-4스틸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폴 피어스, 앨런 아이버슨, 마이클 조던, 패트릭 유잉, 래리 버드에 이어 그가 처음이었다.
또한 통산 다섯 번째로 플레이오프에서 40득점 야투성공률 60% 이상을 기록, 지난 30시즌동안 이 부문 포스트시즌에서 찰스 바클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는 샤킬 오닐(8회) 1위는 르브론(12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