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센추리클럽 가입` 한국, 칠레전 선발 발표…이용·김영권·김진수 명단 제외 [칠레전]
최초입력 2022.06.06 19:09:32
최종수정 2022.06.07 05:04:30
손흥민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A매치 4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킥오프 한 시간여를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사진=김재현 기자
2021-22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공격 선봉에 나선다. 이로써 손흥민은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 국내 남자 축구 선수 16번째 센추리클럽 달성에 영광을 안게 됐다.
현재까지 A매치 99경기에 나서 31골을 넣은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센추리클럽 자축포를 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을 꾸리는 선수는 나상호(FC서울), 황희찬(울버햄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다. 2선에서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가 기대한다.
중원에서는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FC서울)이 지난 브라질전에 이어 이번에도 맞춘다. 백 포에는 홍철(대구FC)과 권경원(감바 오사카), 정승현(김천상무), 김문환(전북현대)이 나서며 골키퍼는 브라질전에 이어 이번에도 수문장 김승규(가시와 레이솔)다.
브라질전 선발 명단과 비교해 네 자리가 바뀌었다. 김영권(울산현대), 이용, 백승호(이상 전북현대), 황의조(보르도)가 빠지고 정우영, 정승현, 김문환, 나상호가 들어왔다.
이미 벤투 감독은 "칠레전 때는 라인업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칠레전 첫 승리를 노린다. 2차례 만났으나 1무 1패를 기록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골키퍼 김동준(제주유나이티드), 수비수 이용-김진수(이상 전북현대)-김영권(울산현대), 미드필더 송민규(전북현대)와 김동현(강원FC)을 명단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