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대구FC), 홍정호(전북현대), 엄원상(울산현대)이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됨에 따라 김진혁(대구)과 백승호(전북), 아마노(울산)가 대신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훗스퍼전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 중 세징야, 홍정호, 엄원상이 부상으로 빠지고 김진혁, 백승호, 아마노를 선발했다"라고 밝혔다.
김진혁은 2015년 대구 입단 후 군 복무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대구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지만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 통산 157경기 1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진혁, 백승호, 아마노가 토트넘전에 출격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백승호는 K리그 통산 43경기에 나와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높은 패스 성공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마노는 올해 초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6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 특히, 8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 9라운드 대구전에서 2경기 연속 직접 프리킥 골을 넣는 등 정교한 왼발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