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LG 트윈스)이 김광현을 상대로 추격의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오지환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1사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앞선 타석에서 채은성이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된 이후, 어수선한 상황에서 김광현의 초구 147.4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지환이 김광현을 상대로 추격의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사진(잠실 서울)=김재현 기자 오지환의 시즌 22호 홈런, 동시에 LG는 이 홈런으로 5점 차로 끌려가던 경기를 4-5, 1점 차 까지 추격했다.
만루 홈런 기록으로는 올 시즌 26호, 통산 1010호, 오지환 개인 기록으로는 3번째 만루홈런이었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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