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등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18일 은와네리가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리그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 15세 5개월 23일의 나이로 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은와네리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5분 파비오 비에이라와 교체 투입되며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팀은 3-0으로 이겼다.
은와네리가 EPL 최연소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 = News1
기존 기록은 리버풀의 하비 엘리엇이 세운 16세 30일. 아스널 구단 기록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세운 16세 5개월 24일이었다. 은와네리는 이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웠다.
마이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또 다른 발걸음, 또 다른 경험이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모든 발걸음이 앞을 향하는 것만은 아니다. 앞으로 그는 앞으로 가기 위해 세 걸음을 뒤로 물러나야 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오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었다. 우리가 어떤 팀인지에 대한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입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앞으로 2~3년 안에 발전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은와네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는) 그가 말해줄 것"이라며 앞으로의 성장은 선수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