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신종훈 프로복싱 데뷔

2014 인천아시안게임 –49㎏ 금메달리스트 신종훈(33)이 11월13일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른다.

신종훈은 아마추어 시절 국제복싱협회(IBA) 세계선수권에서 2차례 입상한 월드클래스였다. 2009년 –48㎏ 동메달에 이어 2011년에는 –49㎏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로복서 신종훈 첫 경기는 전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라이트급(-63.5㎏) 챔피언 김민욱(35) 복귀전과 같은 대회에서 열린다.

신종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복싱 –49㎏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8년 전 아시아 정상 등극을 뒤로하고 오는 11월 프로복서로 전향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신종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복싱 –49㎏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8년 전 아시아 정상 등극을 뒤로하고 오는 11월 프로복서로 전향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김민욱은 6년 4개월 만에 프로복싱 공식경기다. 2010년 패배 후 2016년까지 16연승(12KO)을 달리다 시력 저하를 겪어 출전을 중단하고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신종훈 데뷔전을 코-메인이벤트, 김민욱 복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프로복싱 대회는 추후 장소와 대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민욱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시절 프로필
김민욱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시절 프로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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