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결국 벤투호 소집해제…"소속팀에서 치료 및 재활 병행하는 게 낫다고 판단"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은 벤투호의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현대)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치료에 매진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조규성 선수는 소속팀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금일 소집 해제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오전에 조규성의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 소식을 전하며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며 경기출전시 부상 악화 등 우려가 있어 조영욱을 추가 발탁했다. 또한 구단과 논의 후 대표팀에 남아 치료 및 회복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규성이 소속팀 전북현대로 돌아가 재활 치료에 매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조규성이 소속팀 전북현대로 돌아가 재활 치료에 매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벤투호로서는 아쉬움이 크다. 이번 9월 A매치 친선 2연전은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에 정예 멤버로 맞출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다. 여러 조합을 체크해 볼 좋은 기회였는데, 아쉬움이 남게 됐다. 조규성이 빠짐으로써 남은 스트라이커 자원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한 명뿐이다.

벤투호는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친선전을 치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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