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취재진과도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MK스포츠를 만난 그는 "시즌 내내 대단한 모습 보여줬다. 그는 이번 시즌 내내 우리 팀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였다"며 김하성에 대해 말했다.
화려한 스타들에 가렸지만, 김하성은 이날도 자기 역할을 했다. 세 차례 볼넷으로 나가 모두 득점하며 팀에 기여했다. 4회에는 2사 이후 볼넷 출루해 도루로 직접 득점권 기회를 만들기도했다.
프렐러는 "지난 3일은 미국 전역, 그리고 전세계가 그가 어떤 선수인지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스트시즌이 김하성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첫 포스트시즌이지만, 분위기나 상대 투수의 이름값에 위축되지않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
프렐러는 "김하성은 KBO리그, 아마추어 야구, 그리고 국제대회에서 큰 경기를 많이 경험했다. 이 모든 경험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김하성의 풍부한 경험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에 있는 야구팬분들은 김하성이 우리 팀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러워 해야할 것"이라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