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이 지난 1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손가락 물집 부상을 당한 후 5일 만에 다시 공을 던졌다.
안우진은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어느정도 어깨가 달아오른 안우진은 롱캐치볼로 본격적인 피칭을 했고 이후 짧은 거리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피칭을 진행했다.
안우진은 지난 1일 인천 SSG 랜더스필츠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역투했지만 손가락에 피가 맺힐 정도로 물집 부상이 심해 3회 강판됐다.
부상 강판 후 5일 만에 첫 피칭을 시도한 안우진은 연습 피칭을 마친 후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고 포수 김재현의 요청으로 피칭방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4차전 이후 안우진의 등판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