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 김재웅을 상대로 투런포를 폭발했다.
SSG 랜더스 최정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 3번타자 겸 선발 3루수로 출전했다.
최정은 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시리즈 4경기에 나와 19타수 8안타(1홈런) 7타점 4득점 타율 0.571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다.
최정은 8회 4번째 타석에 섰다. 이날 볼넷 1개만 얻어냈을 뿐, 안타는 없었다. 그러나 최정은 팀이 필요할 때 구세주로 나섰다. 0-4로 뒤져 있던 8회말 1사 주자 1루에서 김재웅의 133km 슬라이더 초구를 그대로 홈런으로 받아쳤다. 2-4 추격.
이 홈런으로 최정은 한국시리즈 역대 통산 홈런 공동 1위에 등극했다. 7홈런으로 이 부문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우즈(두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재 경기는 키움이 4-2로 앞선 가운데 9회초가 진행 중이다.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