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대’ 포르투갈, 나이지리아와 최종 평가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슈퍼스타가 즐비한 포르투갈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나이지리아와 최종 평가전을 갖는다.

월드컵을 앞두고 예열에 나선 포르투갈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전력을 뽐낼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소속팀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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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과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갈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는 수많은 슈퍼스타를 만날 수 있다. 공격진은 ‘주장’ 호날두와 안드레 실바, 주앙 펠릭스, 하파엘 레앙 등이 버티고 있고 중원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네베스, 윌리엄 카르발류 등이 활약할 예정이다. 수비진 역시 ‘베테랑’ 페페부터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하파엘 게헤이루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이름을 올렸다.

강력한 H조 1위 후보인 포르투갈은 아직 월드컵과는 연이 없다. A매치의 사나이 호날두가 활약한 네 번의 대회에서도 2006년 준결승에 오른 이후 2010년 16강 탈락, 2014년 조별리그 탈락, 2018년 16강 탈락을 기록했다. A매치 191경기 117골을 기록한 호날두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포르투갈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인 나이지리아는 이번 월드컵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강한 전력을 보유한 팀이다. 김민재의 나폴리 팀 동료인 빅터 오시멘과 올 시즌 세리에A 7골을 터뜨린 아데몰라 루크먼이 최전방에서 버티고 있다. 또한, 알렉스 이워비와 윌프레드 은디디, 조 아리보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중원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비록 친선전이지만 포르투갈은 월드컵을 앞두고 기세와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고, 나이지리아는 최근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야 하는 만큼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대한민국과 월드컵에서 맞붙을 포르투갈의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경기는 18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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