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포수 호르헤 알파로(29)를 방출했다.
파드레스는 19일(한국시간) 알파로를 우완 에프레인 콘트레라스와 함께 논 텐더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알파로는 5년 83일의 서비스타임 기록중으로 이번이 마지막 연봉 조정이었다. 지난 시즌 272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파드레스가 그를 논 텐더 방출했다는 것은 이보다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것을 원치 않음을 의미한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 은 그가 2023시즌 36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알파로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478경기 출전, 타율 0.256 출루율 0.305 장타율 0.396 기록했다.
2015년 콜 해멀스, 2019년 J.T. 리얼무토의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정도로 한때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 합류, 82경기에서 타율 0.246 출루율 0.285 장타율 0.383 7홈런 40타점 기록했다. 끝내기 안타만 네 차례 기록했지만, 포스트시즌에는 오스틴 놀라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여기에 루이스 캄푸사노가 성장하면서 결국 시즌 구상에서 밀려난 모습이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