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당분간 주전 가드 두 명을 기용할 수 없다.
‘ESPN’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전날 밀워키 벅스와 홈경기 도중 왼발을 다친 가드 타이리스 맥시(22)의 부상 검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맥시는 검진 결과 왼발에 미세 골절이 발견됐으며 3주에서 4주 정도를 뛰지 못할 예정이다.
맥시는 X-레이 검진에서는 골절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하루 뒤 실시한 MRI 검진 결과 X-레이가 잡아내지 못한 골절이 발견됐다.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맥시는 지난 시즌부터 주전 가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도 15경기에서 평균 36.4분 소화하며 22.9득점 3.5리바운드 4.4어시스트 1.0스틸 기록했다.
앞서 제임스 하든이 오른발 인대 부상으로 이탈한 필라델피아는 맥시까지 이탈하며 당분간 주전 가드 두 명이 모두 빠진 가운데 경기를 치르게됐다. 지난 11월 1일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하든은 12월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중이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8승 7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