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리→엠볼로 마무리! 스위스, 카메룬에 후반 선취점…1-0 리드 [카타르월드컵]

제르단 샤키리가 주고 브렐 엠볼로가 마무리했다.

스위스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G조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1차전 후반 선취점을 가져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스위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최고의 기회를 맞았다. 후반 3분 샤키리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완벽한 땅볼 크로스를 전했고 엠볼로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섰다.

스위스 엠볼로는 24일 카메룬과의 월드컵 경기에서 후반 3분 선취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위스 엠볼로는 24일 카메룬과의 월드컵 경기에서 후반 3분 선취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엠볼로는 카메룬 출신이지만 2003년 스위스로 이주했고 2014년 시민권을 취득,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모국을 상대로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세리머니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메룬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전반 내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스위스는 엠볼로의 한 방으로 승리에 한 발 다가갔다. 브라질 다음 2위 자리를 노리는 경쟁에서 앞서면서 3회 연속 16강 가능성을 높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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