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기사 권경언 6단, 향년 81세 별세

2021년 은퇴한 권경언 6단이 4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1941년 전북 임실 태생인 권경언 6단은 1966년 24회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으며 1996년 6단으로 승단했다.

지난해 3월 은퇴하며 55년간의 전문기사직을 마감한 고인(故人)은 경향신문 주최 국기전 관전필자를 역임하며 동강(東岡)이라는 필명으로 활약했다. 한국바둑인물사, 이야기 현현기경 등의 저서를 남겼고, 바둑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1995년 바둑문화상 공로상, 2019년 바둑의 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사진=한국기원 제공

유족으로는 부인 양정재 씨와 2남 1녀가 있으며 발인은 6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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