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방에 경험을 더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파이어리츠가 포수 오스틴 헤지스(30)와 1년 500만 달러(65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헤지스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두 팀에서 605경기 출전, 타율 0.189 출루율 0.247 장타율 0.331 기록했다.
타석에서 두드러지는 성적은 아니다. 그러나 MLB.com은 헤지스가 2015년 이후 +75의 DRS(Defensive Runs Saved)를 기록했다고 전하며 수비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포수는 피츠버그에서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었다. 40인 명단내 남은 포수가 유망주 엔디 로드리게스 단 한 명이었기 때문.
헤지스는 새로운 팀에서 젊은 포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줌과 동시에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