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의 전설이 될 ‘수호신’ 요리스, 국가대표 은퇴

프랑스 축구의 전설이 될 위고 요리스가 더 이상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요리스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전했다.

요리스는 2008년 11월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통해 국가대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이후 145경기 동안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골문을 지켰다.

프랑스 축구의 전설이 될 요리스가 더 이상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사진=프랑스축구협회 공식 SNS 캡쳐
프랑스 축구의 전설이 될 요리스가 더 이상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사진=프랑스축구협회 공식 SNS 캡쳐

A매치 145경기 출장은 프랑스 역대 1위 기록이다. 릴리안 튀랑의 142경기를 제쳤다.

또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121경기를 출전했으며 이 기록 역시 역대 1위다.

요리스와 함께한 프랑스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20년 만에 세계 정상에 섰으며 2021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잊고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15년 넘게 프랑스와 함께한 요리스는 자국 내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 남을 것이다. 프랑스축구협회 역시 그가 국가대표로서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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