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A.J. 폴락과 1년 계약 발표

시애틀 매리너스가 베테랑 외야수 A.J. 폴락(36)과 계약을 발표했다.

매리너스는 13일(한국시간) 저스틴 홀랜더 단장 이름으로 폴락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700만 달러(87억 3,600만 원)로 알려졌다.

AJ 폴락이 시애틀과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AJ 폴락이 시애틀과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폴락은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LA다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1033경기 출전, 타율 0.276 출루율 0.332 장타율 0.469 기록햇다. 2015년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지난 시즌에는 화이트삭스에서 138경기 출전, 타율 0.245 출루율 0.292 장타율 0.389 14홈런 56타점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에는 좌익수 위주로 출전했다.

제리 디포토 사장은 폴락이 “우리 로스터에 아주 잘맞는 선수”라며 “그의 성격과 야구 지능은 우리 팀에 안성맞춤이며, 우승 전력을 갖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그의 경험은 우리 팀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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