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레이커스에 신승...르브론은 3만 8000득점 돌파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접전 끝에 LA레이커스를 꺾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원정경기에서 113-112로 이겨싸.

양 팀 모두 8점차 이상 달아나지 못하며 접전을 벌였다. 동점 18회, 역전 23회를 주고받았다.

르브론 제임스는 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석패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르브론 제임스는 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석패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조엘 엠비드는 35득점 11리바운드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제임스 하든도 24득점 7리바운드 13득점으로 더블 더블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15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16득점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타임 아웃을 모두 소진한 상황에서 종료 13.3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기회를 놓쳤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공을 잡았으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이날 20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르브론 제임스는 35득점 8리방누드 10어시스트로 더블 더블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통산 3만 8000득점을 돌파했다. NBA 역사상 카림 압둘-자바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이제 압둘-자바가 갖고 있는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3만 8387득점) 경신이 목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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