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14일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정철원은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족과 함께 진행했다. 정철원의 가족은 2017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봉사를 이어왔다. 또 정철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철원을 비롯해 작사가 한시윤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연탄 2000장을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정철원은 “두산 선배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기부하는 걸 보고 좋은 전통을 이어가고 싶었다. 연탄을 전달받은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운드 위에서는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프로선수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최고의 신인답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한 정철원. 나눔 봉사를 마친 그는 올 초부터 스프링캠프, 그리고 WBC 대표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