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왼발목 부상...댈러스는 피닉스에 신승

댈러스 매버릭스 주전 가드 루카 돈치치가 부상을 당했다.

돈치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원정경기 도중 왼발목을 다쳤다.

1쿼터 경기 도중 피봇 과정에서 왼발이 상대 수비의 발을 밟으면서 왼발목이 꺾였다. 이후 다리를 절었고 그대로 코트를 떠났다. 매버릭스 구단이 밝힌 부상 사유는 왼발목 인대 염좌.

루카 돈치치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루카 돈치치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분은 좋아보였다”며 “좋아 보였지만, 앞으로 상태를 보겠다. (다음 원정지인) 유타에 가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돈치치의 상태에 대해 말을 아꼈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큰 부상없이 치르고 있었다. 첫 50경기중 5경기만을 가벼운 부상, 혹은 휴식 목적으로 결장해왔다.

그의 부상 이탈에도 팀은 99-95로 이겼다. 11점차 이상 달아나지 못하며 끊임없이 추격에 시달렸지만, 리드를 지켰다.

스펜서 딘위디가 36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기록하며 돈치치의 빈자리를 채웠다.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18득점 12리바운드, 드와잇 포웰이 15득점,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1득점 9리바운드 기록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22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카메론 존슨이 22득점 8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이 19득점 20리바운드, 미칼 브리짓스가 16득점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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