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말콤 토마스 카드 실패 인정…디존 데이비스와 계약

원주 DB는 디존 데이비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외국선수를 교체한다.

데이비스는 팀 합류 전까지 독일 리그 하이델베르크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20분을 뛰며 9.1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CAA 소속 캘리포니아 밥티스트대를 졸업한 데이비스는 터키, 그리스, 독일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경험했으며 외곽슛이 강점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DB는 데이비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외국선수를 교체한다. 사진=DB 제공
DB는 데이비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외국선수를 교체한다. 사진=DB 제공

DB는 데이비스의 영입으로 외곽 득점력 강화를 통한 국내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드완 에르난데스 대신 말콤 토마스를 영입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기대했던 DB. 그러나 레나드 프리먼에게도 밀리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플랜 자체가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토마스 카드가 실패했음을 인정, 데이비스를 발 빠르게 영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한편 데이비스는 27일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비자 등 KBL 등록 절차를 마치면서 출전 자격을 얻었다.

데비이스의 KBL 데뷔 경기는 3월 1일 수원 kt전이 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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