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 국내외 우선 등록선수 선발

국내외 우수선수 대상 4월 20일까지 접수
합격 시 2023-24시즌 1부 투어 등록 자격
대회 입상·경기력 참고…경기위원회 선발
쿠드롱 강동궁 조재호 등 ‘우선 등록’ 혜택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2일 “2023-24시즌 PBA-LPBA투어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우선 등록선수를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 신청 접수 기간은 4월 20일까지다.

PBA는 매 시즌 우수선수 영입을 위해 전 세계 3쿠션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선 등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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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들의 국내외 대회 입상과 경기력 등을 PBA 경기운영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자에게 해당 시즌 PBA-LPBA 1부 투어 선수 등록 자격을 부여한다.

2022-23시즌에는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하나카드) ▲‘튀르키예 강호’ 찬 차팍(블루원리조트) ▲응고 딘 나이(베트남·SK렌터카) 등이 우선 등록을 통해 PB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로당구협회가 투어를 시작한 2019-20시즌에는 ▲강동궁(SK렌터카) ▲서현민(웰컴저축은행) ▲오성욱(휴온스)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하나카드) 등이 우선 등록선수로 뽑혔다.

2020-21시즌에는 김봉철(휴온스), 2021-22시즌에는 조재호(NH농협카드)가 우선 등록제도를 통해 PBA투어에 입성했다.

여자부 역시 우선 등록선수를 신청받는다. 접수 기간은 남자부와 같다. ▲이미래(TS샴푸·푸라닭) ▲임정숙(크라운해태) ▲강지은(SK렌터카) ▲김세연(휴온스) 등이 LPBA투어 출범과 함께 프로에 진출한 제도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국내 여자 3쿠션 아마추어 랭킹 1위 김민아(NH농협카드) ▲일본 여자 3쿠션의 ‘살아있는 전설’ 히다 오리에(SK렌터카)도 우선 등록선수로 LPBA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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