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총 자랑한 모란트, 최소 두 경기 출장 정지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자 모란트(24)가 최소 두 경기를 징계로 뛰지 못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5일(한국시간) 모란트의 징계 소식을 전했다.

모란트는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비디오를 올렸다.

자 모란트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총을 보여줘 물의를 일으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자 모란트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총을 보여줘 물의를 일으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문제는 이 비디오에서 총을 갖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랩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그는 미소와 함께 마치 자랑하듯 소형 권총을 들어보였다. NBA 선수의 지위에 어울리는 행동은 아니었다.

모란트는 덴버 너깃츠에게 97-113으로 패한 뒤 수 시간이 지난 오전 5시 19분경(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 문제의 비디오를 보여줬다.

리그 사무국은 바로 조사에 착수했다. 사무국은 대변인을 통해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소속팀 그리즐리스는 날이 밝은 뒤 모란트가 “최소 다음 두 경기는 팀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6일 클리퍼스, 8일 레이커스와 LA원정 2연전에 모두 결장할 예정이다.

그의 이같은 행동은 최근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가 나온 이후라 더 실망감을 더하고 있다. 모란트는 지난 여름 자신의 집에서 17세 소년을 주먹으로 때리고 총을 보여주며 위협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그는 사법 처벌이나 리그 징계를 받지 않았다.

올스타 2회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53경기에서 평균 27.1득점 6.0리바운드 8.2스틸을 기록중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